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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경기 지난해보다 좋아


5월 실업률 6.1퍼센트
4월 실업률과 변동없어
호텔과 식당 일자리 증가
시애틀 실업률 5.0퍼센트

지난 5월 워싱턴주의 일자리 창출이 4월보다 줄어들었지만 실업률은 변함이 없어 워싱턴주 경기가 안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이 지난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지난 5월 실업률이 4월과 같은 6.1퍼센트였다.

미국 전체 실업률도 같은 추세로 지난 5월 6.3퍼센트 실업률은 4월과 변동이 없었다.
고용면에서는 호텔과 식당 등 레저와 접대부문에서 제일 많은 3300개의 새 일자리가 늘었으나 정부 일자리에서는 줄어들어 순수하게 총 4000개의 일자리가 5월에 늘어났다.

지난 5월 일자리 증가가 다른 달보다는 줄었지만 워싱턴주는 올해 들어서 현재까지 매월 평균 6560개의 일자리가 증가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의 경우 워싱턴주에는 새 일자리가 8900개나 크게 증가했다.



지난 5월의 경우 레저와 접대업에서 제일 많은 3300개의 새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이어 소매업에서 2100개, 건설업 1800개, 재정부문 800개가 증가했다.
반면 정부 일자리는 지난 3월22일 발생한 스노호미시 오소 산사태 영향 과 정부가 빈자리를 아직 채우지 않아 1200개가 줄었다.

시애틀과 벨뷰 그리고 에버렛을 포함한 시애틀 지역의 실업률은 지난 5월 5.0퍼센트로 역시 전달과 변동이 없었다. 또 새 일자리 1300개가 늘어났는데 건축과 제조, 소매업, 재정 부문에서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

워싱턴주는 지난 5월 연간 대비면에서는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6퍼센트가 증가한 7만6800개가 늘어나 워싱턴주 경기가 지난해보다 좋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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