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주택 플리핑 다시 성행
싼 주택 사서 고친 후 비싸게 팔아
평균 수익 11만3600불, 미평균보다 많아
주택 플리핑(House flipping)이 다시 시애틀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부동산전문정보업체인 레드핀에 따르면 시애틀의 주택 플리핑은 주택 경기가 최고 였던 9년전보다는 적지만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시애틀의 주택 플리핑의 평균 수익은 11만3600불로서 미국 평균보다 1만3000불이나 높았다. 미국 최고는 샌프란시스코로 평균 19만4600불이었다.
9년전의 경우 이같은 주택 플리핑은 주택을 산 일반인들에게 성행했으나 그후 이들이 큰 피해를 입고 떠났고 이제는 대형 개발업자, 기업 투자자, 현금 구입자들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의 경우 가장 뜨거운 주택 플리핑 지역은 레이니어 벨리 지역으로 2013년 평균 수익이 15만3000불이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22만2300불짜리 주택을 사서 고친 후 37만5300불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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