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어스 불망망이 연이틀 폭발
스카이삭스에 13-9로 승리
레이니어스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스카이삭스에 13-9로 승리했다.
레이니어스는 전날 경기에서도 21안타로 21득점을 올린 바 있다.
이 경기에서 추신수의 강력한 라이벌 크리스 스넬링은 6타수 5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팀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로써 스넬링은 타율을 0.514로 끌어 올렸다.
한편 팀의 선두타자 역할을 하며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자말 스트롱은 약물 복용으로 10일간 출전정지 명령을 받았다.
레이니어스는 9승 10패로 트리플A 퍼시픽 컨퍼런스 북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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