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60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시애틀, 타코마,페더럴웨이 교회들 연합 기도
이 기록은 워싱턴주뿐만 아니라 미주 한인 교계에서 유일한 것으로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이를 기념하는 제 60차 특별 집회를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 교회) 초청으로 지난 10월17일과 18일 페더럴웨이 새교회(원호목사)에서 개최했다.
호성기 목사는 18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린 집회에서 "사사기는 가장 슬픈 이야기 책"이라며 " 하나님은 절대 주권과 은혜로 자격 없는 장애인이나 창녀의 아들조차 사사로 사용하셨지만 삼손 같은 사사들은 하나님 영광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 의 육신의 정욕대로 살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등 하나님 떠난 사람들의 슬픈 이야기" 이라고 설교했다.
또 "사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도 왕이 없어 마음대로 살다가 자유를 누리지 못한 것처럼 우리들도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미국땅에서 왕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없고 성령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면 삼손이나 탕자처럼 짐승같은 삶을 살수 있다"며 " 우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수술받고 가정,교회,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성기 목사는 "현재도 교회는 다니면서도 주님이 왕이 되지 못하고 자기 소견대로 사는 교인들이 있는 것은 슬픈 이야기"라며 "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권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호성기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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