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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주식인 아시안 당뇨와 비만증 높아

공중 건강 제니퍼 르잉 담당자 한인에 경고

업 스트림(Upstream Public Health)공중 건강 제니퍼 르잉 담당자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12500 S.W Allen Blvd 소재 비버튼 휴먼 리소스 센터 비버튼 건우 클럽에서 당분과 인체라는 건강 세미나를 갖고 쌀을 주식으로 삼는 아시안계 미국 시만들이 백인들에 비해 당뇨와 비만증 확률이 높다고 주의를 환기 시켰다.

음식물에서 전환되는 당분과 설탕은 중성 지방으로 동양인 신체에 피부아래 즉 피하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인체내 장기, 즉 내장 지방으로 축적 된다고 상기 시키고, 비만 떼문에 요즘 어린이가 부모세대 보다 수명이 짧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발견되는 지나친 당분 섭취는 체중 증가를 일으키는 비만과 충치, 대사 증후군,당뇨와 심장 질환,관절염,골다공증, 비알콜 지방간 질환,암과 뇌졸증이 발생 할수있다며 과다한 당분 섭취에 대한 주의를 환기 시켰다.

일부 주에서는 비만 비율이 타인종에 비해 동양계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제2형 당뇨 병으로 하루 쌀밥을 세끼 먹는 사람이 하루 한번, 두 번 쌀밥을 먹는 사람 보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5%나 높다고 말했다. 과일과 과일 주스에 있는 과당은 간에서 지방으로 전환 된다고 말하고 건 과일 과당도 마찬 가지라며 설탕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지만 설탕 함유 음료를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설탕을 섭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른 체형이 건강 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 주위에 쌓인 지방이 외형으로 나타난 지방 보다 더 위험 할수 있다며 미국계 동양인이 모국의 동양인 보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생활 환경이 설탕 함유량이 많은 음료수를 마시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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