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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스탠퍼드대 강연

현직 대통령 40년 만에 ‘백악관 서밋’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가주에서 강연회 ‘백악관 서밋’을 갖는다. 또 펀드레이징 파티도 개최한다.

13일(오늘) 오전 8시45분~4시 스탠퍼드대에서 진행되는 ‘백악관 서밋’은 1975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 보안과 개인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팀 쿡 애플 CEO, 르네 제임스 인텔 CEO, 에릭 그로세 구글 VP 등 실리콘밸리 기업가들과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 정책실장, 존 헤네시 스탠퍼드대 총장 등이 소견을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개인 정보 유출 등 해킹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고 개인 정보와 명의 도용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각도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IT 기업가를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사이버 보안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행사 이후 SF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펀드레이징 행사에도 참석한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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