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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반 개설 노력 계속된다…북가주 한국어 교사 모임

미 정규학교의 한국어반 개설을 위해 힘쓰는 한국어 교사들이 모임을 갖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북가주 한국어교사 모임(회장 이부현)은 지난9일(토) 팔로알토 어드로이트 칼리지에서 북가주 한국어반 개설을 위한 모임을 갖고 한국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김신옥 SF한국교육원장은 “지난해 한국어 반 개설을 추진할 때만 해도 교사확보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이제는 ‘북가주 한국어교사연수’‘CSET Korean 연수’ 등을 통해 가주의 한국어교사가 어느 정도 확보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서 이부현 회장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탠퍼드대에서 열리는 제17회 전미한국어교사연합 연례 컨퍼런스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어 교수법의 향상과 각 지역의 한국어 교수∙교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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