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2세 교육에 힘쓰겠습니다"…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장 취임하는 문순찬 전 한인회장
문순찬 몬트레이 전 한인회장이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 이사장에 취임한다.한국학교 가을학기 개강식 때 취임할 예정인 문순찬 전 회장은 “한국학교는 우리 2세들의 뿌리교육을 하는 중요한 곳이다. 학교 운영은 교장께 일임하고 이사장으로선 15명 정도 이사진을 구성, 학교가 잘 운영되도록 옆에서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덕현 교장은 "앞으로 큰 버팀목이 돼 줄 문순찬 이사장과 함께 학교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8월 말경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수업은 몬트레이 한인회관에서 한다.
▶문의: (831) 747-7850 문순찬 이사장, (831) 233-1008 조덕현 교장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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