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유창한 한국말 맘껏 뽐냈어요"…몬트레이 국방외국어대학 '한국어 웅변대회'

한국전 62주년 맞아

6•25 전쟁 발발 62주년을 맞아 몬트레이 소재 국방외국어대학(DLI) 한국어 학교에서 지난 22일 제10회 한국어 웅변대회가 열렸다.

클라이브 로버츠 학장의 환영사가 있은 후 대니얼 픽 사령관의 개회사와 조성규 몬트레이 한인회 수석 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1, 2학기 학생 13명이 참가, 기량을 겨룬 이 대회에서 학생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유창한 실력을 선보였다. 사무엘 이 심사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특히 발음과 유창성 면에서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심사에 난항을 겪었다”며 “앞으로 미국과 한국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총사령관상: Kendrick McCann(민병준) ▶총장상: Paul Quirion(박영규) ▶학장상: Christina Schultz(신예나) ▶SF 총영사상: Brad Baughman(배진혁) ▶몬트레이 한인회장상: Garrett Myler(문지용)

이희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