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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맥 축구대회, 실력 겨루며 우정 나눴다

한얼·아가페·해송·SV한국학교, 각조 ‘우승’






베이지역 한인 축구 동호인들이 일맥 축구회(회장 케빈 정)가 주최한 ‘23회 일맥 축구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나눴다.

지난 18일 프리몬트 케네디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성인 15개팀과 어린이 3개팀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A조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얼이 상록수를 맞아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우승했으며 B조에서도 아가페가 연장전에서 꿈하나를 누르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OB조에서는 해송이, 어린이조에서는 SV한국학교 어린이 축구팀이 각각 우승했다.

케빈 정 일맥 축구회장은 “참가자 전원이 열심히 뛰고 서로를 배려하며 사고없이 원활한 대회가 치러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맥 축구대회가 베이지역에서 전통있는 대회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대회 결과.

▶A조 1위: 한얼, 2위: 상록수, 3위: 일맥 ▶B조 1위: 아가페, 2위: 꿈하나, 3위: 해송 ▶OB조 1위: 해송, 2위: 일맥 ▶어린이조 1위: SV한국학교, 2위: 임마누엘 장로교회 3위: 일맥 ▶MVP: 김한중 ▶감독상: 김성룡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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