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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자이언츠 구원 투수

제이크 더닝은 ‘한국계’
어머니가 한인… 6월 데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우완 구원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제이크 더닝(25·사진)이 한국계로 밝혀져 화제다.
더닝은 아버지 존 더닝, 어머니 정미수씨 사이의 2남1녀중 둘째로 조지아주에서 태어났다.
인디애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SF자이언츠에 입단, 그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지난달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더닝은 그동안 10경기에 출전, 10이닝 동안 2실점으로 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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