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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매스터코랄 '가곡의 밤' 공연

김병일 기자
김병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5/11 16:16

21일 마라나타 선교회·22일 새누리교회

수익금은 크로스선교회의 북방선교 후원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이 오는 21일과 22일 북방선교를 위한 가곡의 밤 공연을 한다. 공연 수익금과 헌금은 크로스선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10일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권준상 크로스선교회 운영위원장, 정지선 합창단 단장, 김인숙 부단장, 김정수 이사장, 최일한 재무, 이재민 크로스선교회 사무총장, 서정학 총무.<br>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이 오는 21일과 22일 북방선교를 위한 가곡의 밤 공연을 한다. 공연 수익금과 헌금은 크로스선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10일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권준상 크로스선교회 운영위원장, 정지선 합창단 단장, 김인숙 부단장, 김정수 이사장, 최일한 재무, 이재민 크로스선교회 사무총장, 서정학 총무.

북가주 한인사회의 대표 합창단인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이 '북방선교를 위한 가곡의 밤' 공연을 한다.

정지선 SF매스터코랄 단장은 10일 저녁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1일(토)과 22일(일) 오후 7시 각각 마라나타 비전교회와 새누리교회에서 북방선교활동을 펴고 있는 크로스선교회 지원을 위한 '가곡의 밤'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SF매스터코랄은 1989년 창단된 '에클레시아'선교합창단이 모체였다"고 설명하고 "올해 봄 공연은 크로스선교회의 북방선교를 위한 가곡의 밤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스터코랄로 합창단 이름이 바뀐 뒤 선교회를 돕기 위해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단장은 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선교단체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수 이사장은 "크로스 선교회는 북한을 포함하여 북한 땅과 맞닿아 있는 지역의 조선족과 고려인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하고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해 얻어진 후원금은 전액 이 선교회에 전달될 예정인 만큼 동포들의 많은 후원과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곡의 밤 공연 지휘는 조영빈, 반주는 안영실 씨가 맡는다. 이날 공연에는 '앙상블 아리(디렉터 안진)'가 특별 출연한다. 아리는 작곡가 안진, 바리톤 강주원, 첼로 사라 홍, 바이올린 송희근, 비올라(바이올린) 이희정으로 구성됐다. 2년 전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앙상블을 표방하며 창단되어 활동하고 있다. 앙상블 아리는 이번 공연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나물캐는 처녀' '산노을' '코스모스를 노래함' '보리밭'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가곡이 준비되고 있다.

SF매스터코랄은 1989년 창단되어 27년째 북가주 베이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약 5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회와 후원회가 합창단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파트 별로 유급 단원을 채용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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