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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포레스트 야외 극장 재개관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6/24 13:52

2년여 공사 마치고 24일 오픈


‘난쟁이 가족’ 뮤지컬 공연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는 카멜 포레스트 야외 극장 전경.<br>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는 카멜 포레스트 야외 극장 전경.

카멜의 포레스트 야외 극장(Forest outdoor Theater·사진)이 2년 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오늘(24일) 다시 오픈 한다.

포레스트 야외 극장은 그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콘크리트 바닥과 미국 장애인 협회(ADA)가 인정한 램프와 통로 그리고 계단을 설치하는 공사를 해왔다.

포레스트 극장은 1910년에 허버르트 헤론을 비롯한 초대 카멜 보헤미안들에 의해 세워진 역사 깊은 원형극장(Amphitheater)이다. 헤론은 또한 카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을 1941년 창단했으며 1949년에 포레스트 극장 조합을 설립했다.

이 극장은 디즈니 무비와 클래식 그리고 셰익스피어 작품의 연극과 뮤지컬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지난 2014년 4월 23일 전을 이유로 문을 닫고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다시 문을 열면서 시작하는 뮤지컬은 영국의 여류작가 메리 노턴의 동화를 뮤지컬화한 ‘난쟁이 가족’(The Borrowrs)이고, 오는 25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공연된다.

1952년에 출판된 이 작품은 어느 집 마루 밑에 살고 있는 난쟁이 가족들의 삶을 그린 어린이 동화로 기존의 난쟁이 개념과는 다른 근대적인 환상으로 난쟁이를 묘사했으며 어린이들과 난쟁이들 사이의 우정이 감동적인 작품이다.

▶주소: Mountain View Avenue and Santa Rita Street, Car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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