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2.0°

2019.06.27(Thu)

카멜, 비치 파이어 허용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08 13:39

9일부터 향후 3년간

카멜시가 화재 위험과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작년 한 해 동안 금지되어 왔던 비치 파이어를 이 번 주말부터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비치 파이어를 기다려왔던 주민들은 시가 내린 결정에 기뻐하며 기대에 차있다.

하얀 모래가 넓게 펼쳐진 카멜 비치의 아름다움과 학군을 고려해 집을 산 이 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이 곳에서 비치 파이어를 할 수 없어 퍼시픽 그로브나 몬트레이 비치로 가는 것이 불편했는데 가까운 카멜 비치에서 할 수 있게 되어 편해졌다”며 기쁨을 전했다.

카멜시는 앞으로 3년 동안 비치 파이어를 허용할 것이며 12개의 나무 연료화로 만을 비치 안에서 허용하고, 카멜시가 설치한 화로 안에서만 비치 파이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바닷가에 설치된 화로의 반절은 특정한 그룹이 사용할 것이고 나머지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예약이 필요 없고 먼저 오는 순서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가와 마틴 웨이 사이에는 12개 정도의 프로팬 파이어 기구 사용이 허용되며 각각의 비치 파이어는 200 피트 간격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카멜시는 전했다.

카멜시는 우드 파이어사용을 12개로 제한함으로써 공기 오염의 주범이 되는 연기량을 줄일 수 있으며, 화로를 제공함으로써 하얀 모래를 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