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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극작가 정한솔씨 작품

베이 연극 축제 무대 오른다

베이지역에서 펼쳐지는 연극 축제에 한인 극작가의 연극이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CAT의 지원을 받아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베이지역 연극 축제에서 한인 극작가 정한솔(사진)씨의 작품 ‘기러기 아빠의 꿈’(Wild Goose Dreams)이 개막작에 선정된 것.

이번 연극은 북한 탈북자와 한국인 기러기 아빠의 슬픔을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연극 축제는 베이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연극인들과 극작가들의 한마당으로 올해는 6개의 본극 무대와 차세대 극작가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연극을 위한 음악 작곡가를 비롯한 합창단, 뮤지컬 감독이 함께 참가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전망이다.

예일대에서 극작가로 석사학위를 받은 정한솔씨의 ‘기러기 아빠의 꿈’(Wild Goose Dreams)은 15일(금) 8시 베이지역 한인들에게 첫선을 보이며, 23일(토) 4시에도 한차례 더 공연된다.

▶주소: 533 Sutter Street, SF.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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