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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경연대회’ 성황리 열려

전현아 인턴기자
전현아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17 17:27

오클랜드 ‘GROO7E’ 우승

LA서 열리는 최종예선 진출
대회를 마치고 수상팀들이 장용희(오른쪽)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를 마치고 수상팀들이 장용희(오른쪽)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가주에서 타민족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펼치는 ‘K-POP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신재현)과 한미문화교류재단(이사장 장용희)이 공동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UC데이비스 ‘SoNE1’을 비롯해 스탠퍼드대 ‘XTRM’, 쿠퍼티노의 ‘KDC-S’, 그리고 밴쿠버에서 참가한 보컬 Gyuri 등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참가했다.

경연이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SFSU) Knuth 음악홀에는 참가팀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으며,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은 음악홀 밖에 서서 구경을 하는 등 뜨거운 ‘한류’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는 오클랜드에서 참가한 ‘GROO7E’팀이 차지했다. 스탠퍼드대 ‘XTRM’이 2위에, 서니베일 지역팀 ‘The Kore’가 3위에 각각 올랐다.

우승팀은 오는 30일 LA에서 열리는 KCON 무대에서 남가주와 북가주, 뉴욕, 시애틀, 애틀란타 등 5개 지역 우승자들과 미주 예선을 한번 더 치르게 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미주 대표로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K-POP 월드페스티벌’ 본선에 나가게 된다.

한미문화교류재단 장용희 이사장은 “K-POP이 대중화되며 해마다 참가자들의 실력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설명한 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K-POP뿐만 다양한 ‘한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연에 앞서서난 UC버클리 사물놀이패 이고(EGO)가 신명나는 장단을 선보였으며, 락스퍼에서 온 양스 마샬아트 아카데미 소속 관원들이 궁중무술 시범을 펼쳐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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