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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업계, , 경제침체 탈출에 한 몫

일자리 창출 ‘공신’

자영업소와 중소기업을 포함한 스몰비즈니스가 올해 상반기 캐나다 경제를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게 하는 주도적인 역활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시중은행 CIBC가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 5백명 미만 스몰비즈니스가 지난 1년 기간 새 일자리 10개중 8개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올 상반기 경제 침체 상황에서도 스몰비즈니스는 소비자 지출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내수 시장의 한계에 직면해 있어 해외 시장 개척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캐나다자영업자연맹(CFIB)에 따르면 지역사회에 자리잡은 자영업소가 캐나다 경제의 큰 몫을 맡고 있다. CFIB는 최근 각 지역별 자영업 환경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알버타와 사스캐처완주가 ‘장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자영업을 하기 가장 적합한 곳은 도심지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외곽지역도 업종에 따라 활기를 띠고 있다”며 “토론토 외곽 905지역과 북부 베리, 서부 구엘프 지역에서 자영업소들이 번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전국에서 가장 ‘장사하기 나쁜곳’으로는 몬트리올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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