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로 10월 물가 소폭상승
전월대비 1%↑
20일 연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전국 평균물가가 1년 기간을 기준으로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지수의 주요 8개 품목 중 교통부문만이 저유가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중 식료품 가격이 가장 높은 4.1%의 상승률을 보였다. 1년전과 비교해 과일과 유제품 등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중앙은행의 핵심 물가는 2.1% 상승했으며 주별로는 매니토바가 가장높은 1.9%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사스캐차완과 앨버타(1.4%), BC주(1.3%)를 기록했으며 온주는 0.9%상승률을 기록했다.
중은은 이와 관련 “에너지 가격 하락과 캐나다화 약세 등의 일시적인 요인들이 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현재 중은 측은 내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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