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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위급 상황, 앱 하나면 끝

의사소통 해결 앱 개발
한국관광공사

해외 여행중 위급 상황 발생시 현지어를 몰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

2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여행중 위급상황시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해주는 모바일 앱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을 8개 언어로 확대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그동안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로 서비스했으나, 최근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추가해 8개 언어를 지원토록 했다.

해외여행 중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림 문자인 픽토그램이 언어별로 300여개가 담겨있다. 한글과 현지어가 병기돼 있으며, 음성 재생 기능이 탑재돼 외국어를 전혀 모르더라도 필수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 앱은 별도의 데이터 요금 부담이 없으며 비행기 안과 같이 통신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영사콜센터∙주요재외공관 긴급 콜 기능과, 사용자 위치 문자 발송기능 등 위급상황 대응 기능을 탑재해 해외여행자의 사건∙사고 확대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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