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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유가, 연말경 50%↑”

블룸버그, 17개 전망치 종합

국제 원유 값이 올해 연말 쯤 50% 이상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46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48달러 선에 거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17개의 전망치를 종합해 중간치를 산출한 결과다.

현재 국제유가는 중국과 유럽 등 세계경제의 침체와 생산과잉 등으로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74달러 급락한 배럴당 29.88달러로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2달러 떨어진 배럴당 32.7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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