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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장례 디렉터’ 취업세미나

한인YMCA는 지난 25일 노스욕 사무실에서 장례 디렉터에 관한 취업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선 캐나다 장의업계 구조와 이해, 직업관련 대학 프로그램, 장례절차와 종류, 장례에 대한 정부혜택 등에 대한 정보를 다뤘다. 강사는 알에스케인즈 퓨너럴 디렉터 해리 권씨.

이날 권씨의 설명에 따르면 캐나다엔 전역에 1500개의 장의업체가 있다. 온타리오주엔 약 500개. 장례 디렉터가 되기 위한 대학과정은 온주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로 12학년 영어, 11 혹은 12학년 생물과, 화학 이수자. 이민자는 입학 시험을 거쳐야 한다.

장의사에서 일한 경험도 필요하다. 또한 응급치료 및 CPR 자격증, 운전면허증(G)도 필요하다. 코스를 시작하기 전 실험실습에 앞서 B형 간염 등 예방접종 이수도 의무적이다.



장례절차는 화장과 매장, 전통, 약식, 메모리얼 서비스 등이 있다. 케네디언 장례는 입관 예배 대신 조문으로, 발인 예배는 출석교회에서하며 조의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산이 없는 난민, 영주권자, 시민권자 등 극빈자들에 대해선 정부의 혜택도 있다.

한편 한인YMCA는 27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노스욕 사무실에서(5734 Yonge St.) 부모 자녀간 효과적인 대화법을 진행한다. 강사는 베로니카 명씨.
문의:416-538-9412, 647-288-0249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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