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YMCA 10월 프로그램

한인YMCA는 10월 중 정착 및 취업 세미나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7일(화) 오후 5시엔 취업 인터뷰 준비 세미나를 연다. 9일(목) 오후 6시엔 스시 식당 구입 및 운영하기에 대한 정보를 알린다.

16일(화) 오후 4시30분엔 무료 취업 프로그램을 알린다. 직장찾기 방법, 신규 이민자를 위한 고용 프로그램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부모 자녀간 효과적인 대화법에 대한 심리상담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한다. 강사는 전문 가족심리상담사 베로니카 명씨. 부모 자녀간 효과적인 대화기술과 부부간 이해와 사랑의 대화기술 익히기를 전한다. 장소는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

갤러리아 수퍼마켓 문화 교실에선 정착 서비스와 워크숍을 연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30분엔 정착 오리엔테이션 및 개별상담을 3시30분엔 영주권과 시민권에 대해, 4시30분엔 매주 다른 주제의 정착 워크숍을 한다.

3일엔 ‘시민권자가 되려면’, 10일엔 ‘캐나다 학교 특수 교육 프로그램’, 17일엔 ‘배우자 초청하기’, 31일엔 캐나다 비즈니스 폐업 및 채무관련을 다룬다. 사업 정리 시 고려사항, 잔여 리스 해결 방안, 현 채무 문제 처리, 개인 자산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알린다.

YMCA 관계자는 “예정된 프로그램 외에도 정착 관련 여러 서비스를 개인적으로 제공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