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정영섭 박사 국민훈장 모란장
몬트리올 한인학교 설립자이자 교장인 정영섭(71‧사진) 박사가 30년간 한인2세 교육에 헌신해온 공로로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정 박사는 몬트리올 대학에서 30년 이상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자로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한 학문적 업적으로 캐나다한인 최초로 캐나다국민훈장(Order of Canada)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바쁜 연구활동 속에서도 한인2세 교육을 위해 지난 1978년 한인학교를 설립, 30년간 학교장으로 봉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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