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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친선축구 장년부 화랑 3승 선두

한인친선축구 토론토리그 3번째 경기가 노스욕 에스더 샤이너 팍 축구장과 이토비코 썸머리아 공원구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청년부(18일)의 타이거스와 TEKA가 각각 3승(승점 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년부에서는 화랑이 3승으로 선두에 나섰으며, 한우리가 2승1무(승점 7점)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는 청년부의 해밀턴한인회팀이 영락교회를 9-2, 타이거스가 화랑을 4-1, TEKA는 진로-태극을 2-1로 각각 눌렀으며, 장년부에서는 화랑이 한맘성당을 5-1, 새한자동차가 진로-태극을 4-2로 제압했다. 장년부 탑-자동차와 한우리의 경기는 2-2 무승부 이었다.

문의 축구협회(416)748-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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