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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친선 축구리그 플레이오프 돌입

2005년도 한인친선축구 토론토리그에서 장년부의 딤채-한우리와 청년부 갤러리아슈퍼(구 타이거스)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6일(토) 청년부 경기에서 갤러리아슈퍼는 TEKA와 3-3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각각 승점 13점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팽팽한 경쟁을 벌여왔다. 그러나 골득실에서 1점을 앞서 리그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3위는 해밀턴한인회(승점 6점), 4위 진로-태극(승점 4점), 5위 화랑(승점 4점), 6위 영락교회(승점 3점) 순이었다. 청년부는 오는 23일부터 오후 6시30분부터 플레이오프 경기에 돌입한다.

장년부는 지난주 딤체-한우리가 승점 13점으로 리그 우승, 화랑(2위), 탑자동차(3위), 새한자동차(4위), 진로-태극(5위), 한맘성당(6위) 순으로 결정된 가운데 17일(일) 첫 플레이오프전을 가졌다.



딤채-한우리가 이날 한맘성당을 2-1, 화랑이 진로-태극을 3-1, 탑자동차가 새한자동차를 3-1로 각각 눌러 오는 24일 2차전을 치른다. 한맘성당이 와일드카드로 2차전에 추가 진출했다. 준결승전은 8월14일, 결승전은 8월21일에 있다. 문의 축구협회(416)748-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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