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토론토국제영화제 코미디언 마거릿 조 작품 출품

9월17일부터 개최되는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 美 한인 2세 코미디언 마거릿 조(37)가 각본을 쓰고 출연한 영화,‘뱀 뱀과 셀레스트(Bam Bam and Celeste)’가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이 영화는 중미지역을 무대로 리얼리티 TV쇼에 참가하려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조는 ‘셀레스트’역을 연기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조는 16세 때 코미디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극장 스텐드업 코미디언으로 성장했다. 1994년 ABC 방송의 시트콤 “올 아메리칸 걸(All American Girl)"에 출연 후 아메리칸코미디어워드 여자 코미디언 부분 수상을 계기로 유명해졌다. 2004년에는 민권연맹 남가주 지부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0여편 정도가 출품되는 TIFF는 다큐멘터리, 외국어,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작년에는 ‘호텔 르완다’, ‘레이’, ‘사이드웨이즈’ 등이 호평을 받고 추후 흥행에도 좋은 성공을 기록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