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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2/08 11:52

 6일 열린 캐나다장로교 한카동부노회 ‘성탄 찬양 연합예배’에서 한가족선교회는 봉사자들의 몸 찬양을 선보였다.

6일 열린 캐나다장로교 한카동부노회 ‘성탄 찬양 연합예배’에서 한가족선교회는 봉사자들의 몸 찬양을 선보였다.

캐나다장로교 한카동부노회가 연례 성탄찬양 연합예배로 성도들과 풍성한 은혜를 나눴다.

6일 서부장로교회에서 막을 올린 연합예배에는 토론토, 키치너, 런던, 나이아가라 등에서 9개 교회가 참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찬양과 지난 1년간의 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노회장인 한석현 목사가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라’는 설교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탄이 되도록 당부했다. 이어 2부에서는 코이노이아 위원장인 임재택 목사가 재치있는 사회로 각 교회의 찬양발표 순서를 이끌었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갈릴리장로교회(임수택 목사)는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는 찬양과 함께 2009년 한 해의 소식으로 8년째 계속하고 있는 해외선교와 낡은 친교실 마루바닥 교체, 스포츠선교(탁구)를 전했다.

키치너워털루 한인장로교회(윤영도 목사)는 숙원사업이었던 지붕을 수리하고, 세계선교를 시작했으며 30대 부부가 많이 등록해 유아부가 신설됐다는 부흥 뉴스로 박수를 받았다.

한가족선교회(김명천 목사)는 양로원봉사자들의 몸 찬양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3년 만에 개최한 기념음악회(창립21주년)가 동포들의 성원으로 은혜롭게 마쳤다는 소식을 알렸다.

디모데장로교회(김인기 목사)는 매주 목요일에 봉사하고 있는 팔머스톤/댄포스 푸드뱅크에서 곧 수요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고, 교회 옆 주택을 구입해 예배처소를 넓혔다고 전했다.

매년 버스를 대절해 연합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런던한인장로교회(장성환 목사)는 부흥의 비결로 “토론토는 너무 멀고, 딱히 갈 곳이 없어 우리 교회를 찾는 것 같다”는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본한인교회(한석현 목사)는 올해 2차건축을 승인받았다며 내년에 제2성전 건축의 첫 삽을 떠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아가라폭포 한인장로교회(최남선 목사)는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15명의 경쾌한 워십댄스로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서부장로교회(박헌승 목사)는 앞 순서의 교회들과 달리 유일한 남자지휘자와 대규모 연합합창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40여개 선교지 후원, 이슬람선교(시리아) 시작, 에녹경로대학 및 한국어학교 부흥을 주요뉴스로 전했다.

마지막 순서의 토론토한인장로교회는 현재 담임목사가 공석인 상태에서도 잘 준비된, 아름다운 화음의 찬양으로 청중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전체 참석자의 ‘할렐루야’(헨델의 메시야 중)를 합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미자 기자 michel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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