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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선염 주의보 “환자 47명째 발생”

요크지역을 포함 온타리오 일부 지역에서 유행성 이하선염(mumps)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요크지역에서는 지난 9월1일 이래 9명의 이하선염 환자가 확인됐고, 온주 전역에서는 47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하선염은 턱 밑의 침샘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열과 함께 아래턱이 붓고, 만성피로를 동반한다. 방치할 경우 청력을 잃거나 불임의 원인이 된다.

요크 보건국은 23일 “환자 대다수가 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이들은 홍역(measles), 이하선염(mups), 루벨라(rubella) 접종을 1회만 받아 특히 감염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이하선염은 음료수나 담배를 나눠 사용하거나 키스 등으로 전염된다. 노스 베이와 페리사운드 지역에서도 수십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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