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시니어 골프대회 성료
김남원-이경화, 남녀 1위
시니어 골프 협회
조성준 온주의원과 이진수 전 한인회장 등을 포함 57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1위는 김남원(77타), 여자부 1위는 이경화(97타) 씨가 차지했다.
이와 관련, 협회 관계자는 “매년 우천 등으로 인해 중단사태가 빈번했으나 올해에는 쾌청한 날씨속에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됐다”며 “특히 많은 다양한 상품이 참가 골퍼들에게 주어져 크게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장타상은 김태경씨, 근접상에는 이중기씨가 차지했다.
문의 :416-6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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