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탁구동호인들의 대제전 ‘핑퐁’

‘제6회 한인 시니어탁구협회 친선대회’

노년 탁구동호인들의 대제전이 열린다.
한인시니어 탁구협회(회장 윤영부)가 10월 28일(토) 오전 9시 기쁨이 충만한 교회 강당(1100 Petrolia Rd.)에서 회원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정회원들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개인단식 1,2,3,4,부▶복식 부부동반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0불(중식, 기념품 제공)이다.
또한 대회가 끝난후에는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노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돼 있다.
이와 관련, 협회 관계자는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정기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년층 탁구동호인들의 친목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공식 출범한 한인 시니어탁구협회는 여성 55세이상, 남성 60세이상들을 대상으로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월,수,토요일은 A조(오후2시-4시)와 B조(오후4시-6시)로 나눠 진행되며 목요일은 연령제안 없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탁구 레슨을 제공한다.
문의: 647-209-8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