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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 규모 충분치 않을 것”

IHS-글로벌 인사이트 “총생산 0.5% 증가 효과”

연방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수 백억 달러를 투입한다 하더라도 경기 부양 규모가 충분하지 않으며 캐나다 경제가 장기간 침체에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21일 IHS-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연방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5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정도를 투입하고 향후 2년간 매해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 정도의 세금인하 정책을 펼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 같은 경기 부양 규모로는 캐나다 총생산을 0.5%만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IHS-글로벌 인사이트는 “올해 캐나다의 생산은 생산성 저하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400억 달러 정도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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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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