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양 규모 충분치 않을 것”
IHS-글로벌 인사이트 “총생산 0.5% 증가 효과”
21일 IHS-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연방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5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정도를 투입하고 향후 2년간 매해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 정도의 세금인하 정책을 펼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 같은 경기 부양 규모로는 캐나다 총생산을 0.5%만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IHS-글로벌 인사이트는 “올해 캐나다의 생산은 생산성 저하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400억 달러 정도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아래 댓글란에 쓸 수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