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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매매출 2.4% 감소

1998년이래 가장 큰 감소 폭

지난 11월 소매 매출이 전달 보다 2.4% 줄어 1998년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액수로는 349억 달러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은 22일 소매매출동향 통계를 발표하고 “휘발유와 새 자동차 판매부진이 전체 매출 부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새 차, 중고차, 레저용 차량, 부품 등 매출이 7.1%나 줄어든 자동차 관련 섹터를 제외할 경우 전체 매출은 큰 변화가 없었다.

휘발유 매출도 14.9% 감소했다. 이는 10월부터 계속된 휘발유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8개 소매 섹터 가운데 자동차를 포함해 5개 섹터에서 매출이 줄었으나 3개 섹터에서는 오히려 매출이 증가했다.



잡화 섹터에서 매출이 0.7% 감소했고 일반용품점의 매출도 0.5% 줄었다. 반면 약품. 개인 건강 섹터와 식음료 섹터는 매출이 각각 0.5% 증가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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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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