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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지 '화려한 변신'···칙칙한 이미지서 탈바꿈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7/13 16:13

▶거라지 전문 리모델링 업체인 '커스텀 거라지 워크'사가 제시한 산뜻한 거라지 모습.

[부동산]새롭고 유용한 공간으로

주택내 자동차를 주차하던 공간이었던 거라지가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취미생활을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그동안 자동차 주차나 간이 창고로 쓰이며 집안에서 가장 칙칙한 장소로 손꼽히던 거라지가 깨끗한 인테리어와 편리한 부대시설을 추가하는 리모델링 덕분에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거라지를 '생활 공간'으로 변화시키려는 수요가 늘어나자 관련 인테리어 업체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차 한대를 겨우 주차할수 있었던 공간을 2~3대 이상 주차할수 있는 대형 공간으로의 확대해 주차공간 외의 엑스트라 공간을 만드는 공사도 늘고 있다.

현재 미국내 거라지 부대시설 산업의 규모는 연 8억달러 규모로 매년 2배이상 증가하고있으며 리모델링 비용도 500~2만달러까지 다양하다.

이처럼 거라지가 신개념의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리모델링 이후에 대형 TV바베큐 그릴 심지어는 미니 풀장까지 갖추어 놓아 그야말로 온가족의 신 엔터네인먼트 공간으로 사용하는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거라지를 정리하기의 모든 것'의 저자 매리 이즈삭은 "많은 미국인들이 집안에서 가장 크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공간인 거라지를 그저 주차공간으로만 생각해 왔다"며 "약간의 창의력만 동원한다면 자택내 최고의 공간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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