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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경기 계속 살아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7/13 16:16

◆중앙일보 2006년 7월 13일(목)자, A1면 기사

[부동산]건설 착수 지난 해보다 16% 상승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멀수록 활발

근교 주택건설의 상승이 광역 밴쿠버에 있어 건설 착수의 증가추세를 지난 10년 이래로 계속 뒷받침하고 있다.

광역 밴쿠버 건설업자들은 지난 6월말까지 9,961채의 신규 주택 건설을 시작했으며 이는 2005년 6월말까지 같은 6개월 기간에 비해 16%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광역 밴쿠버 주택건설자협회의 피터 심슨 회장은 건설업자들이 이런 기조를 계속 유지한다면 1994년 이래 주의 건설에 있어 최고 기록을 세웠던 2004년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심슨 회장은 “우리는 현재 연착륙 중이라고 판단했기에 이런 증가는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다.

성장은 시장이 밴쿠버 다운타운에 가까울수록 저조함을 드러냈다. 예를 들어 밴쿠버 자체는 2006년 상반기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 감소를 보였고 버나비는 18%나 감소했다.

그러나 근교의 개발은 크게 증가했다. 써리는 42%의 건설개시 증가를 보였고 메이플릿지는 무려 78%나 증가했다.
CMHC의 시장분석가 로빈 아다매치씨는 근교의 증가추세는 개발업자들이 밴쿠버시 외곽에서 다가구 주택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시장의 요구에 따른 것이며 수요자들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가격대의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계속 찾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아다매치씨에 따르면 “주택건설업자들은 사상 초유의 저조한 리스팅 매물 상황에 대한 수요에 부응해 건설 착수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광역밴쿠버에는 현재 712채의 비어있거나 아직 팔리지 않은 집에 있을 뿐”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15년 동안 신규 매물의 평균 수가 3,000채인 것에 비교하면 이는 아주 저조한 수치이다.

BC주의 도시 주택 건설 개시는 2006년 상반기 16,309로 채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상승했다.

한편 캐나다 전체로 보면 신규 도시주택 건설은 지난 6월 4.5% 상승했고 2006년에 캐나다인들은 232,200채의 신규주택 건설을 보게 될 것이라고 협회의 자료에서 밝혔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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