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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포 또 대형 골프장 매입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7/16 01:35

'더 랜치 클럽' 1천만불 사들여

투자그룹 SJ랜치
3개 골프장 한인 소유주 탄생…이화정육 이융수 대표


이화정육 대표 이융수씨가 샌디에이고에 있는 카멜 마운틴 랜치 골프코스를 사들인데〈본지 7월14일자 A-2면>이어 이번엔 한인 투자자 그룹이 미 전역에서 최고의 코스중 하나로 꼽히는 골프장을 인수했다.

럭키부동산의 수잔 이씨는 "아이비은행 조성상 이사 등 한인 투자자 6명으로 구성된 SJ랜치골프홀딩LLC가 더 랜치 골프클럽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더 랜치 골프클럽(4601 Hill Top View Ln San Jose)은 샌호세 실버크리크에 위치한 18홀 코스의 골프장으로 유명 골프잡지에 의해 베스트 골프 코스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뛰어날 경관과 수려한 코스를 자랑한다.

고급주택 전문 건설업체인 윌리엄 라이언스에서 총 2800만달러를 투입해 1년반전 건설했으며 SJ랜치골프홀딩LLC에서 1000만달러에 매입했다. 건설비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개발사가 골프장 주변 주택개발로 큰 수익을 거뒀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SJ랜치골프홀딩LLC에서는 이 골프장을 세미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씨는 "더 랜치 골프클럽은 가장 어려운 골프 코스중 하나로도 유명하지만 경치가 아름다워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며 "2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클럽하우스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이어 "샌호세 국제공항에서 15분 샌호세 한인타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며 "앞으로 한인 매니저를 두고 한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미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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