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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구입시 서류 잘 검토해야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7/18 16:21

[부동산]최근 콘도개발사 비리 혐의 드러나
밴쿠버 리치몬드 4개 콘도 완공 불투명

최근 밴쿠버와 리치몬드에서 콘도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가 비리 혐의에 연관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밴쿠버의 뜨거운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구입자들이 유의를 해야 한다고 부동산위원회가 지적했다.

BC주 금융재정 위원회는 최근 마크 챈들러 씨를 4건의 콘도 개발과 관련한 비리 혐의로 협조 관계를 중단했다. 혐의는 주택 구매자들의 예치금을 신탁하지 않고 하나의 주택을 한 명 이상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챈들러의 사업 파트너인 조지 덴진이 BC주 대법원에 그를 기소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영향 받는 프로젝트는 리치몬드의 가든 시티와 다운타운의 예일타운에 있는 트라이베카 로프트와 H+H, 그리고 햄린 뮤 등이다.

BC주 부동산 특별 위원회의 알란 클라크 위원장은 “트라이베카와 햄린 뮤의 개발은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네 개 중 한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완성되지 않을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클라크 위원장은 “이 프로젝트들의 재정적인 위기는 콘도의 질과 개인 단위 주택의 질에 나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를 초기에 마케팅 했던 레니 마케팅사는 “이번 특별 위원회의 결정이 있기 전에우리는 이 프로젝트에서 손을 뗐다”고 말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위원회의 릭 바로우치 회장은 “구매자들이 콘도 구입시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들은 주택에 관련된 서류의 공개 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개 사항에 어떤 변동사항은 없는지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잘 살펴봐야 한다.

주택 구매자들은 자신의 예치금이 신탁 구좌에 들어가 있는지 이 구좌의 자신들이 투자자로 되어 있는지 등을 체크하는 게 좋다.

바로우치씨는 리얼터와 함께 구매자의 돈이 잘 보호되고 있는지 살펴야 특별한 상황에 있어 보상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네 개의 프로젝트처럼 비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콘도' 관계기사
http://joongang.ca/bbs/board.php?bo_table=T100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4%DC%B5%B5&sop=and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2006년 7월 18일(화)자, A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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