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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도로서 자동차 경주하다 가로수 들이받고...

랭리서...18세 운전자 중상

차량 통행이 많은 일반 도로에서 불법 경주를 하던 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하며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랭리 RCMP는 27일 오후 5시 30분 경 랭리시내 도로에서 18세 남성이 모는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랭리에 거주하는 운전자는 헬기편으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이 심한 상태지만 목숨에는 이상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로 미루어 이 차량이 다른 차량과 경주를 하다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더 많은 목격자를 찾고 있다.
경주에 참여했던 또 다른 운전자는 칠리왁에 사는 17세 소녀로 알려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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