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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수당, 자유당 지지율 격차 벌어져

보수당 33%, 자유당 28%

연방 보수당이 최근 센서스 문제, 유엔 비상임이사국 진출 실패 등과 관련한 일련의 정치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지도에서 오히려 자유당과 격차를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캐네디언 프레스와 해리스-데시마 사가 10월 21일과 31일 사이에 실시한 정당별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은 33%의 지지율을 기록해 28%의 자유당을 앞질렀다.
NDP는 17%, 녹색당은 1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전 조사에서는 보수당이 32%, 자유당이 30%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해리스 – 데시마 사의 알렌 그레그 의장은 “이번 조사 결과 보수당이 최근 일부 정치적인 논란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유당의 경우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당수가 지난 여름에 버스를 타고 전국 순회를 하면서 일시적으로 높아졌던 지지율을 유지하지 못 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013명을 상대로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95%의 신뢰도에 2.2%의 오차율을 갖는다.

The Canadian Press
밴쿠버 중앙일보 www.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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