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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캐나다인들, 은퇴 후보다 현재에 집중

비상금, 빚 갚기, 집 사는 것이 우선

캐나다 젊은이들은 은퇴 후를 대비하여 저축하기보다는 비상금이나 빚 갚기, 집 구입에 더 관심이 있다.
로얄 은행의 조사에 의하면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이들 중 RRSP를 가진 비율이 10년 만에 최저치인 39%로 떨어졌다고 한다.
RRSP를 가진 캐나다 성인 전체의 비율은 2010년 들어 그 전해보다 7%가 오른 61%로 증가했다고 한다.
출처: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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