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반지 빼려고…' 엽기 장의사 사기행각 들통
알버타 레스브리지의 한 장의사에서 시신을 이용한 사기 행각과 시신모욕 행위가 적발돼 시민들이 경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 랄프와 페이트 젠트너는 시신을 염하는 과정에서 반지를 빼려고 망자의 손가락을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모욕도 부족해 유족들과 계약한 관을 사용하지 않고 화장용 상자를 사용하는 수법으로 유족에게 비싼 비용을 청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장례절차 규정을 관리하는 주위원회로부터 고소를 접수하고 코너스톤 장의사를 수사중이다.
밴쿠버 중앙일보=The Canadian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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