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형 C형 간염 치료…'엡클루사', FDA 통과
모든 종류의 C형 간염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식품의약청(FDA)의 허가를 받았다.길리어드 사이언스사가 개발한 엡클루사(Epclusa)는 사상 최초로 C형 간염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에 상관없이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치료제다.
간염의 종류나 간의 손상정도에 따라서 성분을 달리하던 기존의 약과는 다르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엡클루사는 두통과 피곤함 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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