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버거 선착순 100명에 공짜로 쏜다

쉐이크쉑 버거가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버거를 나눠준다.

쉐이크쉑 버거는 최근 보스턴에 오픈한 100번째 지점을 기념하기 위해 무료 햄버거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A지역의 유일한 지점인 웨스트 할리우드 점에서도 16일 선착순 100명에게 햄버거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쉐이크쉑 버거는 오전 10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하며 무료 버거를 받기 위한 엄청난 행렬이 예상된다.

2004년 뉴욕에서 시작된 쉐이크쉑 버거는 국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뉴욕의 명물이 됐다. 최근에는 한국에도 지점을 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월에는 LA지역에선 처음으로 웨스트 할리우드 점이 문을 열었고 이후 글렌데일, 센추리 시티, 다운타운, 할리우드 등에 지점을 열 예정이다.


조원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