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국서 미국 사립학교 교육 가능"

본보 칼리지페어 홍보차 참석
한국외국인학교 입학 관계자들

지난 13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LA중앙일보 주최 칼리지페어에 참석한 한국외국인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외국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자녀 교육"이라며 "미국 사립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만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외국인학교는 미국내 학교인증기관인 서부교육위원회(WASC)의 인가를 받은 미국 학교로, 만 3세인 프리킨더부터 12학년까지 진학이 가능하다.

한국외국인학교 패트리 콕스 입학처장은 "학생들이 배운 지식과 개념을 응용해서 실제 생활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응용학습을 기초로 가르치고 있다"며 "이러한 교과과정을 배운 졸업생들이 매년 하버드, 스탠퍼드, 프린스턴 등 미국의 상위권 대학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매년 보스턴과 LA에서 KIS 동문회를 열고 있는데 동문 중에는 하버드를 최우수성적(Summa Cum Laude)으로 졸업한 앤지 조양도 포함돼 있다.



조경희 입학처 팀장은 또 "컴퓨터 프로그래밍, 로봇 제작 클래스등 테크놀로지 교육에 앞장서고 있고 매년 겨울에는 MIT 재학생과 함께 하는 과학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했다.

한편 2017-18학년 수시입학 관련 개별 문의는 판교 캠퍼스 이메일(kisinfo@kis.or.kr)과 전화(82-31-789-0505), 서울캠퍼스 이메일(eyinfo@kis.or.kr)과 전화(82-2-3496-0510)로 가능하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