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가주서만 1만 여명 채용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인 아마존이 가주에서도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CBS에 따르면 아마존은 연말에 폭증하는 온라인 쇼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가주에서만 1만 여명의 임시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고용된 직원은 샌버나디노, 레드랜드, 모레노밸리, 이스트베일 등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간당 임금은 풀타임으로 일할 경우 12.75달러이며 낮, 밤, 야간, 주말 근무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측은 미 전역의 물류센터에서 12만 명을 임시직으로 고용할 예정이며 이 중 1만 4000명은 정규직으로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은 웹사이트(www.amazon.com/sbjobs)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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