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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데일 지역 총격사고 4명 부상

팜데일 지역의 상가에서 17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명은 중태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이날 오후 2시쯤 이 지역 25가의 한 상가에서 발생했다.

셰리프국의 빈센프 플레어 서전트는 "현장에서 용의자 중 한 명을 체포했지만 다른 한 명은 도주한 상태" 라고 말했다.

셰리프국은 부상자 중에 또 다른 용의자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중이며, 아직 부상자와 용의자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몰은 자동차 정비업소 등이 입주해 있으며 셰리프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중이다.

갑작스런 총격사고로 총격사고로 이 몰에는 12대 이상의 경찰차가 출동했으며 몰의 일부가 펴쇄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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