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김현수, 69일만에 멀티히트+보살까지

추신수는 11G 연속 출루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ㆍ사진)가 69일만에 멀티히트를 치고 수비에서도 보살(어시스트)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김현수는 16일 메릴랜드주의 캠든야드서 2-11로 패배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8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시즌타율은 0.268(82타수22안타)로 뛰어올랐다.

김현수는 3회말 첫 타석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로부터 좌전 안타를 뿜어내고 이후 매니 마차도의 우익수 플라이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5회말 1사에서도 중전 안타를 터뜨렸으며 7회말에는 브렛 세실을 맞아 2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에는 알레디미스 디아스의 깊숙한 안타를 잡아낸후 JJ 하디에게 정확히 송구한뒤 하디가 2루서 디아스를 잡아내며 올해 첫 외야 보살을 신고했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11경기 연속 출루.2경기째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나와 3회말 1사 상황에서 제임스 팩스턴으로부터 올해 39번째 볼넷을 골라내 1루를 밟았다.

또 6회말 좌완 잭 커티스를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카를로스 고메스의 투런 홈런으로 두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