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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총 4999억달러…베저스 잠시 세계 1위 부자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7/27 19:57

올해 들어 주가 급등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지난 26일 뉴욕증시에서 장중 처음으로 5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주가 상승세가 무섭다.

아마존 시총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장중 5026억 달러까지 올랐다. 올해 들어서만 1463억 달러(40%)나 올랐다. 뉴욕증시에서 시총이 5000억 달러가 넘는 기업은 애플과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4개 기업 뿐이다.

글로벌 시총 1위 기업인 애플은 8001억2000만 달러, 알파벳은 6676억7000만 달러, MS는 5717억 달러 규모다. 애플은 올해 시총이 33%, 알파벳은 21%, MS는 19% 증가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시총은 4273억 달러로 5위를 마크하고 있지만 4위와의 차이가 크다.

한편, 아마존 주식이 27일 오전 중 다시 1.3%가 오르면서 제프 베조스(사진) CEO는 MS의 빌 게이츠를 잠시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포브스의 실시간 억만장자 랭킹에 따르면, 아마존 전체 주식의 17%를 가진 베저스는 913억 달러의 자산으로 900억 달러의 게이츠를 잠시 2위로 밀어냈다. 물론, 이같은 순위는 아마존 주가가 오후 장에서 다시 꺾이면서 억만장자 1위는 게이츠로 다시 바뀌었다. 게이츠는 지난 23년 중 무려 18년을 세계 억만장자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아마존 주가는 27일 1046달러(0.65% 하락)로 장을 마감했다. 시총도 4999억62만 달러로 밀렸다.

23년 전 거라지에서 인터넷 책 판매를 시작으로 사업에 뛰어든 베저스는 온라인시장을 석권하면서 이제는 신선한 식료품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아마존 프레쉬’, 아마존의 클라우드 뮤직 플레이어, 우주여행업체 블루 오리진 등 다방면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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