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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UC버클리·USC 공동 21위…US뉴스앤월드리포트 '대학 순위'

가주 대학 상위권…프린스턴 1위

미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에 캘리포니아 대학들이 대거 상위권에 올랐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12일 발표한 '2018년 미국 최우수 대학 순위'에 따르면 프린스턴은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하버드대는 2위에 올랐으며, 시카고대와 예일대가 공동 3위, 컬럼비아대와 MIT, 북가주 명문대인 스탠퍼드대가 공동 5위로 나타났다.

<표 참조>

패서디나에 있는 캘텍은 전국 10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24위였던 UCLA는 3단계를 뛰어 UC버클리, USC와 공동 21위에 올랐다. 또 UC샌타바버러는 37위, UC어바인과 UC샌디에이고가 공동 42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대와 UC데이비스가 공동 46위를 기록했다.



공립대로는 UCLA와 UC버클리에 이어 버지니아대학(25위), 앤-아버 미시간대(28위),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대학(30위), 윌리엄앤메리칼리지(32위), 조지아텍(34위) 순으로 조사됐다.

리버럴아츠 대학에서는 윌리엄스대와 앰허스트대, 보우든대가 나란히 1-3위로 조사됐다.

또 엔지니어 부문 전공에서는 가주의 하비머드대학과 로즈훌만 과학대, 프랭클린 올린대에 이어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가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US뉴스는 매년 재학생들과 고등학교 카운슬러들이 평가하는 항목 외에, 졸업률, 교수 랭킹, 학급 사이즈 및 학생과 교수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프린스턴의 경우 재학생들과 고교 카운슬러의 평가에서 5점 만점중 4.9점을 받았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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