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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즐겁고, 더 편하고, 더 젊어진'

LA한인축제 내달 12일
개회식 공연처럼 연출

20일 앞으로 다가온 제44회 LA한인축제가 '더더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예전보다 '더 즐겁고 더 편하고 더 젊어진 축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제44회 LA한인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이사장 조갑제)은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축제 준비현황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우재원 축재재단 사무국장은 "축제일을 20일 정도 남겨두고 260여 개 부스가 사실상 '완판(모두 판매됨)'됐다"고 밝혔다.



우 사무국장은 연예인 출연진도 허각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다수의 힙합팀을 초청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미 이 회장은 개회식과 관련해 그동안 너무 지루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올해 행사는 축사를 대폭 줄이고 행사 중간 중간에 공연을 곁들여 관람객들이 재미있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 같은 계획을 제대로 진행하기 위해 축사를 맡은 귀빈(VIP)들 자리도 무대 아래로 옮기게 된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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