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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트로이고교 김아현 양…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LA한국교육원 주최

'2018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영예의 대상에 트로이 고등학교 김아현 양(10학년) 작품이 선정됐다.

1일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은 올해 미술대회 입상자 총 65명을 발표했다.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는 한인 이민선조의 개척정신과 한인 이민사회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김아현 양의 작품은 '한국 역사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찾아서'를 주제로 삼았다. 학년별 1등 입상자는 K 빅토리아 호엠(코너스톤 아카데미), 1학년 김주하(세인트 제임스초교), 2학년 앰버 이(마크 케펠초교), 3학년 버네트 서(3가초교), 4학년 오빈 박(히든 트레일초교), 5학년 에린 선(윌튼 플레이스초교), 6학년 애슐리 김(라크레센타초교), 7학년 강민지(팔로스버데스 인터미디어), 8학년 베키 김(뉴코버넌트 아카데미), 9학년 데이븐 송(라스베이거스 아카데미), 10학년 지나 김(뉴코버넌트 아카데미), 11학년 로렌 이(트로이 고교), 12학년 줄리 김(다이아몬드바 고교) 이다.

박영국 심사위원은 김 양 등 입상자 작품이 주제를 잘 살리고 미술적 감각도 뛰어났다고 총평했다. 입상자 명단은 한국교육원 웹사이트(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작은 27일~12월 12일 LA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12월 14일~28일 세리토스 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 열린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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